1962년 폐간 예정이던 <Amazing Fantasy> #15에 실험적으로 실렸던 스파이더맨(Spider-Man)은 뜻밖에 폭발적 인기를 끌면서 마블 최고의 수입원을 올리는 캐릭터가 되었다.
스파이더맨이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요인은 기존의 다른 히어로들과 달리 독자층과 비슷한 연령대라는 이유가 컸다.
명대사인 “큰 힘에 큰 책임”은 원래 코믹스의 내레이션이었지만 뒤에 벤 삼촌이 해준 말인 것으로 설정이 변경되었다.
스파이더맨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 – 스파이더맨 (벤 라일리) – 스파이더맨 (맥 가간) – 스파이더맨 (아이 아파엑)
– 스파이더맨 (오토 옥타비우스) – 스파이더맨 (마일스 모랄레스) – 스파이더맨 2099
스파이더맨 클론
케인 – 스칼렛 스파이더 – 스파이더사이드 – 가디언 – 잭 – 스파이더 스켈레톤
스칼렛 스파이더
스칼렛 스파이더 (벤 라일리) – 스칼렛 스파이더 (케인) – 스칼렛 스파이더스 – 스칼렛 스파이더 (조셉 웨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