텡게르(몽골의 신)

tenger

텡게르(Tenger)는 고대 몽골, 투르크, 시베리아에서 숭배되던 신족이다. 에르게네콘(Ergenekon)에서 하늘과 창조의 신인 텡그리(Tengri)가 지배하며,  기원전 약 10,000년부터 존재가 알려졌다.

성인이 되면 노화가 멈추기 때문에 사실상 불멸의 존재가 되어 죽을 수가 없다. 모든 질병에 면역력이 있고 어떤 부상을 입어도 회복된다. 불에 타거나 신체 분자의 주요 부분이 분산되어야만 죽을 수 있지만, 다른 신들에 의해 부활할 수 있다.
뼈와 살은 인간보다 약 3배의 밀도를 갖고 있으며, 평균적으로 남신은 30톤, 여신은 25톤을 들어 올릴 수 있다. 많은 신들이 자연에 기반한 마법능력을 지니고 있다.

 

#주요 신들#

텡그리(Tengri)/텡게르 에첵(Tenger Etseg): 하늘과 창조의 신

울겐(Ulgen)/바이 울간(Bai-Ulgan): 빛의 신

에를릭(Erlik): 죽음과 악의 신

코야시(Koyash): 태양의 신

아세나(Asena): 대지의 여신

아이(Ay): 달의 여신

쿠아라(Kuara): 천둥의 신

게사르(Gesar)